
이달 현대해상화재보험㈜와 ㈜에코프로비엠도 구미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 또 주광정밀㈜, 원익QnC㈜,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의 채용설명회도 예정됐다. 6개 기업이 채용하려는 학생은 100여 명에 이른다.
구미대 인재개발처 백민수 교수는 "지난해부터 공학 및 상경 계열 학생을 채용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올해 채용설명회를 열거나 협의 중인 기업으로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 BCM △CJ제일제당 △포스코(POSCO) △포스코케미컬 △카카오모빌리티 △SK실트론 △삼성중공업 △효성티엔씨 △코오롱인더스트리 △LS전선 등 대기업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네패스 △피엔티 △원익QnC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홈플러스 △SSLM △주광정밀 등 중견기업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포스코, LS전선㈜, ㈜피엔티 등 10개 기업이 구미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