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D 인스타그램](https://orgthumb.mt.co.kr/06/2022/05/2022052410582476808_1.jpg)
24일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SNS를 보면 프로필 사진이 '손가락 욕' 사진으로 변경됐다. 앞서 이 계정은 검정색 배경에 로고 'peaceminusone'가 적힌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써왔다.
지드래곤은 또 제니가 BTS 뷔와 열애설에 휘말리자 사적으로 사용하는 비밀 SNS를 정리하기도 했다. 지난 23일 이 계정의 게시물 수는 2181개였지만, 하루 만에 2171개로 줄었다.
!['제니와 결별설' GD, 프사에 '손가락 욕' 사진…비밀 계정도 정리](https://orgthumb.mt.co.kr/06/2022/05/2022052410582476808_2.jpg)
![/사진=GD 인스타그램](https://orgthumb.mt.co.kr/06/2022/05/2022052410582476808_3.jpg)
매체는 또 제니가 타고 다니는 카니발 차량이 지드래곤 빌라에 등록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둘은 열애설 1년 만에 결별설에 휘말렸다. 제니가 최근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하면서다.
사진을 보면 뷔와 제니를 닮은 듯한 남녀 한 쌍이 차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둘 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얼굴은 잘 안 보이지만, 헤어스타일과 이목구비가 비슷해 뷔와 제니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은 뷔와 제니가 최근 SNS에 제주도 사진을 올린 것을 언급하며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진 속 여성이 착용하고 있는 선글라스가 제니가 모델을 맡고 있는 안경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탐부 모델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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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고, 뷔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하이브) 측은 아직 입장을 안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