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전산시스템 개발에 참여했던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해 출범했다. 1차 통합 전산시스템을 당시 오픈했지만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했다고 신한라이프는 설명했다.
신한라이프는 기존 양사 설계사 채널에서 판매하던 우수 상품 교차판매가 가능해졌고, 유사 상품 라인업도 정비됐다고 강조했다. 한동안 중단됐던 신상품 개발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조만간 디지털 고객서비스 플랫폼 '스퀘어(SQUARE)'도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