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소셜미디어 갈무리](https://orgthumb.mt.co.kr/06/2022/05/2022052217370427423_1.jpg)
손담비는 22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행복"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와 이규혁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손담비는 이규혁이 볼에 입술을 갖다 대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1개월 만인 올해 1월에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한 뒤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곡으로 신드롬적 인기를 끌었다. 이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혁은 선수 시절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현재 IHQ 빙상팀 감독을 맡고 있다.
![/사진=손담비 소셜미디어 갈무리](https://orgthumb.mt.co.kr/06/2022/05/2022052217370427423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