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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 막차타고 찾아가"…태사자 박준석, 아내와의 ♥스토리 공개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5.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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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44)이 소속사 대표인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는 NGR 천명훈, 노유민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박준석에게 "소속사 대표가 아내분이라고 들었다. 어떻게 만났냐"고 질문했다. 천명훈은 "전에 뵀는데 너무 미인이시더라"고 거들었다.



박준석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영화제 뒤풀이에서 처음 알았다. 내가 술만 마시면 연락했다. 그땐 용기가 없었다. 현실로 돌아가면 부끄러워서 얘기를 못 하겠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제천 영화제에 아내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막차로 찾아갔다"며 "만나서 해명했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고, 술 마시고 연락할 수밖에 없었던 건 용기도 없고 힘들어서였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박준석은 "아내에게 고백한 게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이다. 사귄 지 일주일 만에 결혼하자고 얘기했다"며 "술도 원래 안 좋아했는데 아내 덕분에 술도 배웠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남편한테 술을 가르쳐줬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진짜 훌륭한 분"이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석은 1997년 그룹 태사자로 데뷔한 이후 '도', '애심', '타임', '회심가'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예기획사 크리에이티브꽃 대표인 4세 연하 박교이와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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