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19일 "토요일 홈경기마다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회는 선수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첫 번째 팬 사인회는 21일 오후 3시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진행한다. 에릭 요키시, 안우진, 이지영이 팬들을 만난다. 선수들의 경기 준비를 위해 선착순 70명만 사인회에 참여 할 수 있다. 이후 팬 사인회 참석 선수 명단, 시간 및 장소는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에 공지할 예정이다.
키움은 "앞으로도 고척스카이돔을 찾는 팬들이 뜻깊은 추억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