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종국, 윤은혜 / 사진=머니투데이
19일 뉴스1에 따르면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은혜가 김종국과 과거 사귀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윤은혜 유튜브 캡처
당시 윤은혜는 "작은 공책에 그날그날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를 공책에 적어 선물했다"며 "상대방은 자신의 문자가 단답형이 되고, 드문드문해지는 것을 보면서 미안해했다. 내가 고단수였다"고 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김종국은 해당 방송에서 "내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손으로 적어준 애가 있었다"며 "나를 '왕자님'이라고 부르는 친구였다. 내가 시간이 지날수록 문자가 짧아졌다. 9월 14일 밤 10시에는 '운동 가려고'라고만 보냈다"고 말했다.
윤은혜와 김종국이 언급한 전 연애 에피소드가 상당히 유사하자 두 사람이 과거 사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더욱이 윤은혜가 해당 영상을 삭제하면서 의혹은 더욱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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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미스터라디오' 출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러면서 "윤은혜 브이로그는 새롭게 단장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X맨 일요일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