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HQ 예능 '리더의 하루'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주말을 맞아 아내 김건희 여사와 서울 서초구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 '바이네르' 매장에서 구두를 구매했다.
이에 윤 대통령이 영부인과 직접 고른 해당 구두의 브랜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바이네르 매장에서 컴포트슈즈를 신어보고 있다. /사진=뉴스1, 독자제공
당시 방송에는 강남이 출연해 김원길 대표를 향해 "우리 이모부다"라며 "가족 중 유일한 재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원길 대표의 바이네르는 '발이 편한 신발'을 표방하며 골프화와 남성화, 여성화 등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