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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이혼했어도 우린 가족"…지연수 "재혼하면 어쩌려고?"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05.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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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와 지연수가 임시 합가를 시작했다.

20일 방송하는 TV조선 리얼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 2') 7회에서는 아들 민수의 간절한 바람에 임시 합가를 하게 된 일라이와 지연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이삿짐 정리 도중 과거 사진들이 담긴 상자를 발견했고, 행복했던 연애 및 결혼 시절을 떠올리며 가슴 뭉클한 추억에 잠겼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그러나 지연수는 과거 사진들을 버리려 했다. 이에 일라이는 "이혼했어도 우린 가족이니까 사진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지연수는 "너 그러다 재혼하면 어쩌려고 그래?"라고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지연수의 돌직구 질문에 일라이가 무슨 대답을 내놓았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두 사람은 이사를 마친 후 아들 민수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지연수는 민수에게 "아빠가 한 달 동안 민수와 같이 지낼 것"이라면서도 "한 달이 지나면 다시 미국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민수는 "아빠, 일 끝나고 한국 오면 우리 집에 꼭 놀러 와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일라이는 "이번에는 2년이나 걸렸지만 다음에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아빠가 반드시 돌아올게"라고 민수와 먹먹한 약속을 했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그리고 일주일 후, 일라이는 지연수의 소개로 식물 유통회사에 면접을 보러 갔다. 일라이가 어설픈 한국어로 적어온 이력서를 건넸지만, 회사 대표는 '유키스 데뷔-탈퇴' 한 줄 뿐인 일라이의 이력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일라이는 "힘든 일, 몸으로 하는 일은 자신 있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고, 결국 실기 테스트를 보게 됐다.


일라이는 식물 택배 포장 및 상하차 업무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지만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고강도 업무에 구슬땀을 흘렸다. 쉴 틈 없이 몰려드는 택배물 속에서 일라이가 무사히 테스트를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임시 합가'에 돌입한 일라이·지연수가 앞으로 어떤 결론을 내릴지, 오는 20일 오후 10시 '우이혼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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