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자산운용, 유라클 지분 11.5% 확보…주요 주주 올라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2.05.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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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라클 제공/사진=유라클 제공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 유라클은 DS자산운용이 유라클의 지분 11.5%를 취득하며 주요 주주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2001년에 설립된 유라클은 국내 1위 모바일 개발 플랫폼 '모피어스'를 기반으로 1000여개 기업의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메시징·콘텐츠관리·블록체인 등으로 소프트웨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라클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48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570억원 목표를 달성하고 2023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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