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TMI SHOW'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SHOW'에서는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리스트가 공개됐다.
장성규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한 스타' 6위에 올랐다.
장성규는 JTBC 근무 당시 약 5000만원의 연봉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됐으나 2019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단독 웹 예능, OTT, 광고까지 섭렵하며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게 됐다. 장성규는 수입이 이전 대비 15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고.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씨는 "건물의 가치를 평가하자면 각 층마다 세입자가 있는 게 아니라 한 회사가 다 사용하고 있다. 통임대중이라 월세도 한 업체한테 받으니까 건물주 입장에서 편하다"고 했다.
이어 "대로변에 위치한 호텔이 4000억원 넘는 가격에 팔렸다. 주변으로 대형 건물이 들어선다고 치면 같이 가격 상승이 이뤄질 수 있는 금싸라기 땅을 찾았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