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TMI SHOW'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SHOW'에서는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리스트가 공개됐다.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11위는 현빈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2013년 48억 원에 매입한 다가구 주택이 재건축이 돼 현재는 소속사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고.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이 된다고 한다.
현빈 손예진 부부가 선택한 신혼집은 'W' 최고급 펜트하우스로, 7세대 규모의 도심형 최고급 빌라였다.
한 층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집으로, 1층에서는 음료와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2년 마다 무상으로 인테리어 리뉴얼 서비스도 제공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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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빈의 펜트하우스는 럭셔리 가구 브랜드로 꽉 채워졌으며, 최상층에는 단독 옥상 정원도 있다. 현빈은 이 펜트하우스를 약 48억원에 매입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빈은 데뷔 이후 꾸준하게 활동하며 흥행작에 출연, 탄탄한 재력을 쌓았다고 소개됐다. 손예진과 함께한 tvN 16부작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두 사람 모두 회당 1억원대 출연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씨는 "두 분이 저렇게 유지한다면 거의 1000억대 부동산 재벌이 탄생할 수 있다. 부부 중에 한 사람만 눈을 떠야 하는데 두 분은 모든 걸 갖췄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