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과 신혼집? '48억' 펜트하우스…럭셔리의 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2.05.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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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 SHOW' 방송 화면 캡처/사진=Mnet 'TMI SHOW'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현빈이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1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TMI SHOW'에서는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리스트가 공개됐다.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 한 스타 11위는 현빈이 차지했다.



현빈은 2009년 7월 흑석동 고급 빌라를 27억원에 매입해 11년 만에 40억원에 매각해 차익을 얻었다.

이외에도 2013년 48억 원에 매입한 다가구 주택이 재건축이 돼 현재는 소속사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고.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이 된다고 한다.



손예진 역시 만만치 않은 부동산 재력가였다. 2020년 160억원 신사동 빌딩을 매입했으며, 2015년 93억원에 매입한 꼬마빌딩은 2018년 135억원에 매도했다.

현빈 손예진 부부가 선택한 신혼집은 'W' 최고급 펜트하우스로, 7세대 규모의 도심형 최고급 빌라였다.

한 층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집으로, 1층에서는 음료와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2년 마다 무상으로 인테리어 리뉴얼 서비스도 제공하는 곳이었다.


또한 현빈의 펜트하우스는 럭셔리 가구 브랜드로 꽉 채워졌으며, 최상층에는 단독 옥상 정원도 있다. 현빈은 이 펜트하우스를 약 48억원에 매입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빈은 데뷔 이후 꾸준하게 활동하며 흥행작에 출연, 탄탄한 재력을 쌓았다고 소개됐다. 손예진과 함께한 tvN 16부작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두 사람 모두 회당 1억원대 출연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를 지켜보던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씨는 "두 분이 저렇게 유지한다면 거의 1000억대 부동산 재벌이 탄생할 수 있다. 부부 중에 한 사람만 눈을 떠야 하는데 두 분은 모든 걸 갖췄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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