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 말미 예고편에는 함소원의 출연분이 일부 공개됐다. 이번 방송 출연은 지난해 3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방송 조작 논란을 인정하고 하차한 지 약 1년 2개월 만이다.
그동안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함소원은 "견디기 힘든 시간에 더 슬픈 일을 겪었다.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 남편은 아이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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