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 스타트업 '브랜치앤바운드', 10억 시드 투자 유치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2022.05.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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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 스타트업 '브랜치앤바운드', 10억 시드 투자 유치


코딩 교육 스타트업 '브랜치앤바운드'가 끌림벤처스로부터 10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치앤바운드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 IT 전문가 3인이 작년 6월 설립했다.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학생 또는 취업 준비생의 실력 향상을 돕는 서비스인 코드트리를 통해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과 목표에 적합한 커리큘럼을 제시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이승용 브랜치앤바운드 대표는 "이번 투자는 코딩테스트 정밀 실력 진단 프로그램, 개인 맞춤형 문제 추천 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에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홍규 끌림벤처스 대표는 "브랜치앤바운드는 코딩 교육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멤버들이 창업한 기업"이라며 "코드트리 서비스는 코딩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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