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최환희와 KCM이 고(故) 조성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자리에서 KCM은 아버지라는 곡을 부르며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최환희에게 물었다.
/사진=KBS2 예능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이후 최환희는 개인 인터뷰 영상에서도 "(아버지를) 곡의 가사와 연관 지어 떠올리려고 해도 한정적이었다"라며 "아버지와 추억이 많은 사람이라면 어떤 감정을 갖고 노래를 불렀을까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환희는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의 아들로, 2020년 래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가수뿐 아니라 '쇼미더머니', '불후의 명곡',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하며 예능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