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오는 19일 낮 12시부터 시규어 로스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8월 19일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탠딩석 및 지정석 R석은 14만3000원, 지정석 S석은 12만1000원이다.
특히 2013년 탈퇴한 키보드 연주자 캬르탄 스베인손(Kjartan Sveinson)이 9년 만에 재합류해 이번 공연에서 완전체 밴드 공연을 선보인다. 시규어 로스의 신곡 첫 라이브 무대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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