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중기부
이번 협업 프로그램은 △SK텔레콤 (53,300원 ▼800 -1.48%) '트루 이노베이션' △SK에코플랜트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롯데벤처스 '미래식단' △삼성서울병원 '딥세이버 프로그램' △효성티앤에스 '효성×무역협회 오픈이노베이션' 등 총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중기부의 사업화(PoC) 자금(최대 1억원)과 연구개발(R&D)(최대 3억원), 정책자금(기술특례보증, 융자한도 우대) 등의 후속 연계와 함께 대기업으로부터 일대일 전담 멘토링, 공동R&D.사업기회, 투자유치 및해외진출 등을 패키지로 지원받게 된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대기업 등이 적극 참여함에 따라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개방형 상생협력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기업 등이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 및 자본과 정부의 정책자금 등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이 스케일업(Scale-Up)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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