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플·MS가 반한 '프로토파이', 105억 투자유치](https://thumb.mt.co.kr/06/2022/05/2022051614545777177_1.jpg/dims/optimize/)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미래에셋벤처투자와 기존 투자사인 HB 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인탑스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프로토파이는 디자이너가 코딩 없이 다양한 스마트 인터페이스를 설계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툴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애플, 메타 등 미국 하이테크 기업들이 프로토파이를 주요 디자인 툴로 도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즈니 플러스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관련 기업들이 TV 스마트 인터페이스 설계를 위해 도입했으며 메타와는 메타버스 설계를 협력하고 있다.
이상목 COO는 "제품 경쟁력 차원에서 이미 잠재력을 검증받았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캐나다 밴쿠버에 지사를 설립하고 이후 미국 오스틴에 지사를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적극적인 북미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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