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국보디자인-더인벤션랩, '공간' 분야 스타트업 발굴에 맞손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22.05.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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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국보디자인-더인벤션랩, '공간' 분야 스타트업 발굴에 맞손


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팁스운영사) 더인벤션랩이 종합부동산 회사인 우미와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전문회사인 국보디자인 (15,680원 ▼180 -1.13%)과 함께 공간 분야 전용 시드펀드를 조성하고, 공간 개발-공간 관리-공간 연결 분야에 적용할 프롭테크 유관 기술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공동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더인벤션랩은 자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라이징엑스를 '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로 새롭게 리브랜딩하고 이날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는 공간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이를 가능케 하는 다양한 서비스-솔루션-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 1기'는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기업에게는 즉시 1억원 이상의 시드투자, 우미 및 국보디자인과의 사업협력 및 공동사업화 기회 제공, 2000여만원 상당의 현물지원(유료 SaaS형 비즈니스 솔루션 크레딧)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국보디자인은 더인벤션랩과 라이징엑스 프로그램을 통해 △빛글림(아티스트 및 공간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쇼공(소비자와 제조공장을 연결하는 C2M 공장직거래 플랫폼) △메이아이(영상 기반의 오프라인 방문자 분석 솔루션) △블루웨일컴퍼니(유휴공간 중개 플랫폼) 등 유수 기업을 발굴하고 초기 투자를 집행했다.



우미는 직접, 그리고 다양한 벤처펀드를 통해 직방(부동산 중개 플랫폼), 카사(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 큐픽스(건축·공간관리용 3D 플랫폼), 아파트너(아파트 입주민용 생활 플랫폼) 등에 선제적인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공간에서의 기술과 서비스 결합이 중요해 지고 있다"며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공간의 개념을 재정비할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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