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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클 전망이다.
강원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와 정선에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는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수준인 5~13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춘천 7도 △강릉 11도 △대전 9도 △대구 12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3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1도 △제주 18도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