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지난 3월2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훈련하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29일 두바이에서 UAE와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3.28/뉴스1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과 6월 친선경기가 최종적으로 무산됐다"고 14일 전했다. 앞서 축구대표팀은 6월에 남미 국가와 총 4차례 친선전을 준비했다.
아르헨티나는 내달 11일 호주에서 브라질과 친선전을 치르고 사흘 뒤인 14일 방한해 한국과의 친선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브라질과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한국 방한에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