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2022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이파피루스는 2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전자문서 전문기업이다. 최근 5년여의 개발 끝에 AI로 산업용 모터 고장을 정확히 예측하는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를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이미 LG전자, 한화큐셀, 3M 등 30여개 기업이 '모터센스'를 도입했으며 산업 현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업체 측은 "'AI 데이터'와 '전자문서', 두 분야에서 모두 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기술 고도화를 통해 해외 시장에 대한 점유율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