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경영대학이 주최하고 경영대학과 학생·취업지원처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부산지역 대학에서 올해 처음 열린 대규모 현장 취업설명회다.
YBM한국토익위원회와 YBM어학원이 후원했으며, 31개 대기업과 국가·공공기관, 중견기업 및 지역 대표 기업(△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르노코리아자동차 △BNK부산은행 △토탈소프트뱅크 △BNK시스템 △핀인사이트 △이엠넷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거래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회 사무처 △국회도서관 △부산시설공단 △벡스코 △부산관광공사 △에어부산 △롯데호텔 △파라다이스호텔 △KNN △대선주조 △은산해운항공 △유카로오토모빌 △한국토익위원회 △EF코리아 △진주햄 △가농바이오)이 참여했다.
김현준 경영대학장은 인사말에서 "학생 여러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최신 취업정보와 노하우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 대표는 '인생은 여정이다 갈지(之) 자로 가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든 이유와 그동안의 이직 경험 등을 진솔하게 털어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