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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차단 앱 '후후' KT 품에 안긴다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2.05.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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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이피 제공/사진=브이피 제공




신용카드 결제 인증·B2B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37,150원 ▲150 +0.41%)그룹의 브이피가 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후후앤컴퍼니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후후앤컴퍼니는 스팸문자와 보이스피싱 번호를 차단하는 무료어플 '후후'(Who Who)서비스를 제공하는 KTcs (2,315원 ▼115 -4.73%) 자회사다. 합병 비율은 1대0으로 신주 발행은 없으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브이피는 합병 이후 후후앤컴퍼니가 보유한 앱 채널을 활용하여 B2C 신사업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약 800만명의 후후 어플 이용고객 DB(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면 구독서비스 가입 채널 확대, 데이터 마케팅 기반 신규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진국 브이피 대표이사는 "후후앤컴퍼니는 올 1분기에 영업이익 5억4000만원으로 설립 후 최초 분기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새로운 시너지를 발굴에 힘쓰고 후후 서비스 품질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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