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신용회복위원회
그 결과, 컨설팅 이용자들의 신용점수는 평균 56.9점 올랐다. 특히 신용점수가 437점 오른 이용자도 있었다.
컨설팅 만족도 점수는 92점으로 조사됐다.
신복위는 앞으로 신용 컨설팅 수준을 높이고, 개인채무자의 신용상담 활성화를 위해 민간신용상담기구 등과 연계해 하반기 중 '신용상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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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신복위원장은 "채무조정 이용자들이 건강한 금융소비자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용상담기구 등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민 누구나 신용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