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은 1분기 연결 매출이 5230억원, 영업이익 311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13.5%, 37.5% 증가한 실적이다.
신작 출시는 없었지만,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가 실적을 견인했다. PC분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6% 성장한 1061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은 3959억원, 콘솔·기타는 290억원으로 각각 4.5%, 29.8% 증가했다. 특히 콘솔 매출이 274%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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