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3% 가까이 낙폭 확대…개인은 오늘도 '순매수'

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2022.05.12 13:34
글자크기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닥지수 낙폭이 장중 3%에 가까워지고 있다.

1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3.96포인트(2.77%) 내린 842.38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3112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61억원, 161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CJ ENM (83,000원 ▲4,700 +6.00%)이 9%대 급락하고 있다. 위메이드 (60,200원 ▼400 -0.66%)도 8%대, 천보 (86,900원 ▼900 -1.03%)도 6%대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105,100원 ▲1,400 +1.35%), 펄어비스 (30,000원 ▼350 -1.15%), 에코프로비엠 (274,000원 ▼3,500 -1.26%) 등은 5%대 하락세다. 카카오게임즈 (23,000원 ▼350 -1.50%), 엘앤에프 (174,100원 ▼2,100 -1.19%),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 등이 4%대 내리고 있고 스튜디오드래곤 (46,200원 ▲250 +0.54%)이 3%대 하락세다. 반면 HLB (105,200원 ▼4,500 -4.10%)는 10%대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2.73포인트(0.88%) 내린 2569.54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이 2145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8억원, 160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