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42주년 행사 다채롭게 진행된다. (5.18 체험관)
이번 기념행사는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광주시도시철도공사, '2022 전일빌딩245 사업단'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5·18기록관에서는 특화프로그램을 위해 전일빌딩245 5·18기념공간 내 5·18체험관을 조성해 이달부터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5·18기념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2022 전일빌딩245 시민문화체험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5·18체험관에서 '기억 보관소 - 타자기 버스킹'을 개최한다.
'기억 보관소 - 타자기 버스킹'은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타자기로 쓴 하나뿐인 문장을 유리병 혹은 액자에 넣어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참가자는 네이버와 현장 예약을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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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기록관은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메이팝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