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김성종 상무 발표 /사진=바이젠셀
바이젠셀에 따르면 해당 연구는 집먼지 진드기로부터 유발된 아토피 피부염 생쥐모델에 hUCB MDSC를 투여한 결과 △혈청 내 IgE(면역글로불린E) △IL-4, IL-5, IL-13등과 같은 염증유발 사이토카인 활성을 억제해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완화시켰다는 게 주 내용이다. 바이젠셀은 AAI에서 해당 내용에 대한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실시했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연구 내용을 발전시켜 전 세계의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VM-AD'의 연구개발로 향후 라이선스 아웃 등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