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소프트뱅크벤처스와 BRV캐피탈매니지먼트,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벤처투자 자회사인 버텍스그로쓰(Vertex Growth), 실리콘밸리 투자사인 본드(BOND) 등이 투자에 나섰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넘버원 라이프스타일 테크 컴퍼니'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자 채용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머신러닝과 3D·증강현실(AR) 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물류 네트워크를 혁신하기 위해 관련 인력도 적극 채용한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인테리어를 넘어 집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슈퍼앱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오늘의집만의 독창적인 경험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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