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아이엘사이언스 자회사 어헤즈, 대만 수출에 이어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2.05.09 08:59

글자크기

아이엘사이언스 자회사 어헤즈, 대만 수출에 이어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아이엘사이언스 (3,190원 ▲35 +1.11%)의 자회사 어헤즈는 그동안 국내 판매에 주력해오던 헤어케어 제품을 주변 아시아 국가로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대만과 베트남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하였고, 나아가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중 하나인 아마존 재팬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으로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어헤즈 담당자는 "지난해 말 전반적인 제품 리뉴얼과 함께 합병을 통한 밸류 체인을 완성했다"며 "신제품 히든테라피 에이 라인을 3월 국내와 함께 대만과 베트남에 동시 선보여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일본 시장 및 아시아 시장을 빠르게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만 시장은 인플루언서 마비스(Halo Mavis)와 협업을 통한 현지 라이브 방송에서 히든테라피 에이 라인 3120세트 완전 판매를 시작으로 쇼피 대만 등 이커머스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또 베트남은 라자다를 비롯한 이커머스 시장에서 볼륨미스트와 헤어브러쉬의 인기가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어헤즈는 자사몰 회원수 20만명과 누적 판매량 300만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헤어케어 사업의 경쟁 강화와 운영 효율화,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탈모 개선 핵심성분 보유사인 아이엘바이오(구 미네랄 과학 연구소)와 지난달 25일 합병을 밝혔다.

유진석 어헤즈 대표는 "국가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을 준비하여, 글로벌 헤어 케어 시장에서 제품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