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 히어로즈
키움은 "7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경기에 앞서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4월 MVP'의 1군 투수 MVP에 안우진, 타자 MVP에 이정후, 수훈선수에 요키시가 각각 선정됐다.
퓨처스팀의 투수 MVP에는 정연제가, 타자 MVP에는 이주형이 각각 선정됐다. 정연제는 지난 4월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에 등판해 20이닝을 소화하며 1승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이주형은 4월 퓨처스리그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4(66타수 24안타) 2홈런 13타점 10득점으로 활약했다. 퓨처스팀 투수 MVP와 타자 MVP에 선정된 정연제와 이주형은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