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이브이첨단소재 (2,350원 ▼65 -2.69%)는 6일 투명 LED 필름 판매 전문기업 '엘메이커(L.MAKER)'과 거래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엘메이커와 계약으로 판매 채널을 민수 시장 등 전국으로 확대며 새로운 활로를 찾게 됐다.
이브이첨단소재는 투명 LED 필름 제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계약이 국내외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른 시일 내 다수의 설치 사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계약 외 국내 대기업에도 투명 LED 필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일본 등 해외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