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https://thumb.mt.co.kr/06/2022/05/2022050318500682935_1.jpg/dims/optimize/)
이시언은 3일 기안84의 유튜브 '인생84'에 출연해 2018년쯤 전세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전세금을 못 받아 이사가 지연되면서 억울한 오해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는 "제가 이사를 못 가고 있는데 '돈 벌었으면서 왜 원룸에 사냐', '콘셉트 아니냐'는 댓글이 달렸다. 전세금을 못 돌려받아 못 간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17억 청약대박' 이시언, 전세사기로 1.3억 피해…어떤 사연?](https://thumb.mt.co.kr/06/2022/05/2022050318500682935_2.jpg/dims/optimize/)
![/사진=기안84 유튜브 채널 '인생84'](https://thumb.mt.co.kr/06/2022/05/2022050318500682935_3.jpg/dims/optimize/)
이시언은 2016년 서울 상도동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청약에 당첨됐다. 이후 2년 뒤인 2018년 아파트로 이사했다. 당시 이시언이 당첨된 34평형의 분양가는 6억원대였지만, 최근 실거래가는 17억3000만원으로 5년 사이 약 3배가량 뛰었다.
이시언은 당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청약 당첨 비결로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만든 주택청약통장에 꾸준히 7~8년 동안 한 달에 3만원씩 입금했다. 이후 1순위가 됐을 때 신청했는데 당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