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도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4.38% 오른 8만7500원의 호가로 강세를 보였으나 미승인된 디앤디파마텍은 3.12% 내린 3만1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6.48% 오른 575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했고 퓨쳐메디신은 1.04% 오른 9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심사철회한 에이엘티는 1.20% 오른 2만1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케이뱅크는 1.71% 오른 2만8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94% 오른 79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했고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2.70% 오른 9만5000원의 호가로 상승마감했다.
루닛(7만9000원), 쓰리디팩토리(7100원), 이뮨메드(1만6500원), 바디프랜드(9700원), 현대카드(1만2000원), 엔지노믹스(2만9000원), 에이프로젠(1만5000원), 메디오젠(1만8500원), 폴루스(1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