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비타, 가정의 달 맞아 건강 증진 캠페인 실시

머니투데이 박새롬 기자 2022.05.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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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지아이비타(대표 이길연)가 지아이비타몰 및 제휴 복지몰에서 'ROTHY'(로디) 패키지(갤럭시 워치4 포함) 구매자를 대상으로 건강 증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ROTHY'는 건강 생활 습관을 고도화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은 지아이비타 'ROTHY'의 오픈베타 서비스에 이은 후속 행사다. 일일 건강 미션을 통해 개인 건강을 관리할 뿐 아니라 리워드 형태로 제공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ROTHY' 패키지 구매 후 60일간 건강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걸음·수면·체성분 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포인트 △스마트 체중계 △유전자 분석 키트 등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지아이비타 측은 "이번 캠페인은 갤럭시 워치4를 활용한 새로운 건강 습관 형성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ROTHY의 고도화를 위해 국내 우수 기업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디엑스앤브이엑스와 공동 연구 협약을 맺어 개인의 생활습관과 유전자 분석의 상관관계를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아이비타 관계자는 "생활습관·유전자 결합 분석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5월 강철부대 PPL(간접광고) 등의 마케팅 활동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했다.

사진제공=지아이비타사진제공=지아이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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