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드사이드클럽 캡처
데브시스터즈는 3일 진행한 데드사이드클럽의 미디어 간담회를에서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인 데드사이드클럽의 개발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데드사이드클럽 개발을 맡은 개발 자회사 프레스A의 김성욱 총괄 디렉터가 함께 했다.
김성욱 디렉터는 "스트리머가 2차 콘텐츠를 만드는 등 관전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 비홀더모드"라며 "이용자가 직접 맵의 크기와 모양을 지정하는 맵크래프트 시스템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1차 테스트에서 확인된 수요를 바탕으로 다음달 추가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실력 기반 매치메이킹 시스템과 밸런스 수정, 스쿼드 인원 및 총기 밸런스 조정, 이동을 빠르게 하는 레펠 시스템,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와 몬스터 패턴 추가 등을 단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