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에릭남과 얼굴 맞대고 환한 미소…끈끈한 우정 자랑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05.0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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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33)가 에릭남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동료 가수 에릭남과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에일리는 수년 전부터 에릭남과의 우정을 자랑해왔다. 에릭남은 2014년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된 캠페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이후 에일리를 지목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2019년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밤편지'에서 에릭남에 대해 "생각이 맞는 것도 많고, 진지한 이야기할 때 잘 들어준다. 서로 의지를 많이 한다"고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디지털 싱글 'HEAVEN'으로 데뷔한 이후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영어 앨범 'I'M LOVIN' AM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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