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스마트로봇체어 모모./사진=대동
모회사인 대동과 계열사 대동기어, 대동모빌리티 등의 그룹 계열사들이 참여한다.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계열사와 이번 전시회에 공동 부스를 운영해 해관계자들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자 한다. 대동모빌리티는 골프카트와 제로턴모어, 다목적 운반차 등의 제품을 국내외 양산 보급하고 있다. 대동기어는 창립 49년된 농기계 파워트레인과 자동차 기어·악셀 부품 전문기업이다.
이풍우 대동 커스터머비즈 부문장은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그룹으로 혁신하고 도약하기 위해 그룹 전체가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대동과 계열사들이 모빌리티 관련 전시회에 공동 참가는 처음으로 국내 농기계 1위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신사업을 새로운 핵심전략으로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