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 (5,350원 ▲50 +0.94%)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역제품을 권하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힘든 시간을 버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학은 그간 생산된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협력하고 있는 기관 및 단체 자녀 1000여 명에게 장학금 6억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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