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우먼스 에어 조던 11 로우 퓨어 바이올렛' 발매

머니투데이 박완영 로피시엘 2022.04.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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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이키코리아/사진= 나이키코리아


나이키가 '우먼스 에어 조던 11 로우 퓨어 바이올렛(Pure Violet)'을 발매한다.

에어 조던 11은 팅커 햇필드가 디자인한 신발로 마이클 조던이 코트 안팎에서 착용하기 위해 탄생한 신발이다. 이국적인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은 빛나는 애나물 가죽 오버레이가 실내에 들어설 때나 거리를 걸을 때 마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 신발에 산뜻한 봄 시즌에 맞춘 듯한 퓨어 바이올렛 색상의 애나멜가죽 오버레이가 전통적인 화이트 메쉬 갑피와 어우러져 화사한 꽃처럼 밝은 효과를 준다. 얼음처럼 반투명한 밑창은 근사한 퓨어 바이올렛 애나멜가죽과 조화를 이루고 깔끔함과 화려한 감각을 더해준다.



국내 소비자들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나이키코리아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가격은 22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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