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마린 세르(Marine Serre)
제니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y1 Week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 참석한 모습 등 제니의 미국 일상이 담겼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특히 제니는 가슴 부분만 가려지는 작은 천을 가느다란 끈으로 여며 입는 형태의 파격적인 의상을 '코첼라' 패션으로 택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이 시각 인기 뉴스
/사진=마린 세르(Marine Serre) /편집=이은 기자
앞치마 앞부분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후면 스트랩 여밈이 돋보이는 크롭트 톱으로, 티 타월 같은 소재로 제작됐다. 재생된 직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60달러(한화 약 57만원)다.
제니는 아찔한 백리스 톱을 빈티지한 색감의 면바지, 슬리퍼와 매치한 반면 모델은 브랜드 시그니처 초승달 패턴이 더해진 블랙 가죽 팬츠, 가죽 슈즈와 매치해 강렬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제니는 2019년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직접 선 바 있으며, 올해 '코첼라'에는 가수 씨엘(CL)과 함께 그룹 2NE1, 그룹 에스파가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