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경리 업무의 아웃소싱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은 있었으나, 보통 출장을 통해 주 1회만 사무실에 방문해 업무를 처리했다. 그러나 더세이브의 경리아웃소싱은 매일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을 진행하며 인건비의 30% 비용만으로 빠르고 정확한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탁한 회사의 재계약률 100%를 달성하고 있다.
더세이브 측은 4년 전부터 중소상공인 대상 '모바일 QR결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며 중소상공인들이 가진 사업적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이에 사업주들이 결제 시스템이나 키오스크, 세무·회계 등 다양한 분야를 보다 손쉽게 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중소상공인을 위한 셀프 세무기장 플랫폼을 통해 2021~202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비대면 정부정책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기술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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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세이브 이훈희 CMO는 "경리아웃소싱 외에도 중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결제플랫폼 서비스 및 렌탈, 회계 및 온라인 세무기장 플랫폼 출시 등으로 정부 사업도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식자재·식기자재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