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에이드는 2015년 설립돼 물류·유통·서비스사업을 운영하며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맞춤명 사업을 전개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전국 주요 거점 227개 유통매장, 27개 창고, 89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독경제 사업을 개시해 가전렌탈 및 홈케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고 소형가전사업 진출 및 해외 물류법인 설립 등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위니아에이드 상장 주관은 신한금융투자가 맡고 있으며 상반기 중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주주는 계열사인 위니아(78.7%)와 2인으로 99.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이번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사업영역의 확장 및 고도화를 추진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