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머니투데이·'글로벌파이어파워'(GFP) 데이터
핵무기를 제외한 재래식 전력 중심으로 한국은 6위에 올랐다. 세계 최대 군사강국 미국을 선두로 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이 2~5위를 차지했다. 러시아(세계 2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는 22위, 한국과 대치하고 있는 북한은 30위를 나타냈다.
GFP는 재래식 전력, 군사 인력 및 장비 외에 전쟁 수행에 바탕이 되는 국가 재정, 지리적 요인 등 50개 이상의 요소로 군사력 지수를 개발했다. 다만 GFP는 민간 업체로, 실제 GFP 자료가 군사력 현황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란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