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펄프' 가격에…제지株 무림페이퍼·대영포장 '상승세'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2022.04.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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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펄프' 가격에…제지株 무림페이퍼·대영포장 '상승세'


지정학적 긴장감에 따른 원자잿값 상승으로 펄프값이 폭등하면서 제지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40분 현재 무림페이퍼 (2,205원 ▲25 +1.15%)는 전 거래일 보다 165원(5.63%) 오른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영포장 (1,294원 0.00%)은 전일보다 80원(3.48%) 오른 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지 (944원 ▲14 +1.51%)는 전일보다 55원(2.60%) 상승한 2170원에 거래 중이다.

페이퍼코리아 (846원 ▼8 -0.94%)(1.77%)와 무림P&P (3,115원 ▼5 -0.16%)(1.85%)도 상승세다.



이날 주가 상승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여파로 펄프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펄프는 종이를 만드는 주원료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톤당 655달러로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1일 기준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BHK) 가격은 톤당 785달러로 전월 대비 16.3%, 지난해 말 대비 19.8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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