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메타버스 관계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활용한 수많은 NFT를 발행할 수 있어 앞으로 무한한 확장성이 기대된다"며 "일회성 NFT가 아닌 연간 이벤트로 이어지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오는 24일까지 선수카드 소장 고객을 대상으로 개막전 골드티켓도 제공한다. 20명의 카드를 모두 구매한 고객에게는 2022년 시즌권과 레이싱카를 타고 트랙 주행 체험을 하는 자유이용권을 증정한다. 시즌 기간 동안에는 NFT 포스터, 라운드별 주요 장면, 선수별 주행 영상 등의 NFT를 공개할 계획이다. 시즌 종료 후에는 최종 우승 선수 NFT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 NFT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내년 시즌권 증정, 챔피언 패키지 NFT, 스페셜 NFT 등 단계적 이벤트를 추가로 준비 중"이라며 "NFT를 접목해 3년만에 열리는 행사인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다. 2022 CJ대한통운 (114,900원 ▼4,800 -4.01%)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메타갤럭시아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디스코드', '크립토복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