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인터내셔날,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2에서 'X-Log' 소개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2.04.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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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티인터내셔날(대표 김형태)가 4월 13~15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2'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에스인터내셔날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2' 참가 모습/사진제공=디에스인터내셔날디에스인터내셔날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2' 참가 모습/사진제공=디에스인터내셔날


이 행사는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박람회로 우수기업 제품의 국내 공공 판로 확대와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디에스티인터내셔날은 공공기관 총판으로 지난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X-Log를 등록하여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디에스인터내셔날 관계자는 "CDC 기반 실시간 DBMS 데이터 복제, 재해복구(DR)시스템 구축 및 무중단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할 수 있다"며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의 X-Log for CDC(Change Data Capture)는 공공기관 조달 총판으로 X-Log를 소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로그(X-Log)'는 이기종 DBMS 및 OS의 복제를 지원하는데 오라클, 포레스트그레 SQL, 마리아, MS-SQL 등 외산 DBMS와 티베로, 큐브리드 등 국산 DBMS를 실시간 복제하고 그린플럼, 버티카, 엑사데이터 등 다양한 빅데이터 DB도 지원한다. 또한 AIX, HP-UX, Solaris, Linux, Windows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



디에스티인터내셔날은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 2022를 기점으로 공공기관의 DBMS 선택폭을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마이데이터, 재해복구(DR) 등 공공 구축사업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김형태 디에스티인터내셔날 대표 "지난해 조달총판 등록 이후 보건복지부, 도로공사 등 대형 고객사 납품을 통해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며 "올해도 공격적으로 공공시장을 개척해 외산 벤더와 경쟁하여 더욱 우위를 다져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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