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피에이치씨는 자사의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인 'Gmate Covid-19 Ag'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내수용 정식 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진단키트는 코로나19 증상자에 대한 비인두 도말 검체 체취 방식으로 간단하게 양성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검사 결과는 15분 이내로 나온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이번 허가를 통하여 지속해서 논의되고 있던 국내 유통 계약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