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15분 MH에탄올 (6,180원 ▲40 +0.65%)은 전일 대비 2570원(26.97%) 오른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창해에탄올 (9,060원 ▼110 -1.20%)은 15%, 한국알콜 (10,210원 ▼30 -0.29%)은 7%, 풍국주정 (11,110원 ▼290 -2.54%)은 3% 강세다.
뉴스1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올해 여름 에탄올 함유량 15% 휘발유 판매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급등하고 있는 휘발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치로 올 여름 미국에서 한시적으로 고에탄올 함유 휘발유 유통이 가능해지면서 에탄올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관측이다.